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텐잔 히로요시 (문단 편집) === 랑군단(狼群団) (1995 ~ 1997) === [[파일:개선귀국텐잔.jpg|width=500]] 2월 4일 파이팅 스피릿 시리즈 삿포로 흥행, 비록 17분만에 패했지만 23세 9개월이라는 당시 최연소 도전기록을 세우며 하시모토 신야의 [[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]]에 도전까지 하며 신성으로 떠오른 텐잔은 '고독한 사무라이' [[코시나카 시로]]가 이끄는 '''헤이세이 유신군(平成維震軍)'''의 눈에 들어 꾸준한 가입 권유를 받았다. 그러나 2월 12일 1시, 코라쿠엔의 헤이세이 유신군 흥행에서 사복 차림으로 코시나카 앞에 선 텐잔은 몽골리안 찹으로 화답하면서 헤이세이 유신군 가입 권유를 걷어찼고, 유신군의 멤버였던 오하라 미치요시가 분노하여 즉석에서 잡힌 싱글 대결에서 승리한 후 그날 흥행 마지막에는 전날 자신이 문설트로 잡아낸 [[쵸노 마사히로]]와 함께 갑자기 등장하여 링 위의 선수들을 모두 두들겨 팼다. 그리고 그대로 쵸노의 "할 거냐, 어!"라는 물음에 "할 겁니다!"라고 답하며 그대로 턴힐, 쵸노와 행동을 함께 하던 히로 사이토와 세 명이서 악역 군단을 결성하였다.[* 군단 이름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엔 월드 프로레슬링은 '에고이스트 집단' 주간 프로레스는 '랑군단'이라고 하는 등 혼란이 있었다. 후에 랑군단으로 굳어졌다.] 그 직후 6시 반의 신일본 흥행에 쵸노 & 히로와 함께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텐잔은 [[초슈 리키]] & 하시모토 신야 & [[슈퍼 스트롱 머신|히라타 쥰지]]를 상대하여 단 5분만에 다이빙 헤드벗으로 초슈 리키를 핀하는 대이변을 일으켰다. 이후 끊임없이 선수회(정규군)와 항쟁을 벌이며 수없이 승리를 거두던 와중 [[무토 케이지]]를 도발한 텐잔은 급기야 4월 후쿠오카에서 무토를 싱글 9분만에 잡아냈으며, 싱글과 태그로 각각 9번 승부를 펼친 선수회 vs 쵸노 군단 전면전에서도 기세를 올리며[* 최종 스코어 싱글 선수회 0승 vs 쵸노 군단 9승, 태그 선수회 1승 vs 쵸노 군단 8승으로 쵸노 군단의 완전 압승이었다.] IWGP 챔피언을 유지하던 하시모토와의 재대결[* 당시에는 타이틀 도전 실패 이후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재도전을 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.]을 끊임없이 요청했지만 실패하고 5월 [[레슬링 돈타쿠]] 1995에서 대신 사사키 켄스케와 싱글전을 벌였지만 사사키의 래리어트에 11분만에 패배하고 '몸은 큰 주제에 파괴력이 저거밖에 안되냐'라는 비아냥을 듣는 굴욕까지 겪었다. 그럼에도 굴하지 않은 텐잔은 무토의 특기인 문설트로 계속 승리를 거두며 레슬링 돈타쿠에서 IWGP 헤비급 챔피언이 된 무토를 끊임없이 도발했고, 6월 12일 IWGP 헤비급 타이틀에 전념하기 위해 무토가 내려놓은 [[IWGP 태그팀 챔피언십]] 챔피언 결정전에서 하시모토 신야 & 히라타 쥰지에게 승리하며 IWGP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타이틀을 얻었다. 그 기세로 6월 14일 일본무도관에서 무토와 IWGP 헤비급 챔피언전을 치뤘지만 19분만에 무토의 문설트에 패하면서 또다시 도전에 실패했다. 7월 초, 쵸노 마사히로가 아버지의 별세로 결장하며 IWGP 태그팀 챔피언을 내려놓자 같이 벨트를 내려놓게 된 텐잔은 하시모토와 히라타가 다시 차지한 IWGP 태그 벨트에 7월 18일 쵸노와 다시 도전했지만 실패하고 8월 [[G1 클라이맥스]]에 B조로 첫 출장하며 G1 최다 출전 기록의 스타트를 끊었다. 9월 23일 또다시 IWGP 태그팀 챔피언 도전에 실패한 텐잔은 쵸노와 함께 [[월드 태그 리그|SG 태그 리그전 V]]에 출장하여 마지막날인 10월 30일 하시모토 & 히라타에게 승리하고 1위를 차지, 그날 바로 열린 우승 결정전에서(상대는 키도 오사무 & 야마자키 카즈오) 승리하고 첫 태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. 태그 리그 우승으로 얻은 도전 권리를 써서 12월 11일에 하시모토 & 히라타에게 재도전했지만 쵸노가 히라타의 라이거 밤에 함락당하며 결국 노 타이틀로 해를 마무리했다. 그리고 쵸노와의 태그 팀 활약으로 그해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최우수 태그팀 상을 수상했다. 1996년 전반기에도 계속 랑군단의 일원으로 선수회와 항쟁을 이어가던 텐잔은 7월 16일 당시 IWGP 태그팀 챔피언이었던 야마자키 카즈오 & [[이이즈카 타카시(프로레슬러)|이이즈카 타카시]]에게 쵸노와 함께 도전해서 승리하며 1년만에 챔피언 벨트를 다시 얻었다. 9월 말 일본으로 원정온 [[로드 워리어즈]] 애니멀과 대결하고, 일본 vs 미국 슈퍼스타 토너먼트에 출장하여 1차전에서 [[안 앤더슨]]을 9분만에 잡아냈으나, 2차전에서 스콧 노턴에게 패했다. G1과 태그 리그에서는 별 성과가 없었지만 결국 해 끝까지 태그팀 벨트를 지켜낸 후, 이듬해인 97년 [[신일본 레슬킹덤|WRESTLING WORLD in 도쿄돔]]에서 [[후지나미 타츠미]] & 키무라 켄고에게 패배하며 다시 타이틀 벨트를 내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